화장실청소 물때 욕실곰팡이 제거에 좋은
유한락스 욕실세정제
여러분들은 화장실 청소 얼마나 자주 하세요? 저는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, 일주일에 2~3번 정도 하는데요. 청소하기 전에 욕실곰팡이가 생기진 않았는지, 물때가 눈에 보이지 않는지 꼭 확인하는 편이에요.
요즘 대부분의 아파트가 그러하듯, 욕실에는 창문이 없죠. 50평형 이상의 대형 평수 아파트라면 모를까 30~40평대 아파트에선 화장실에 창문이 없어서 환기가 그리 잘 되지 않는데요. 그러다 보니, 뜻하지 않게 곰팡이나 세균이 생기기도 해요. 저는 그런 걸 못 보고 지나치는 성격이라, 보이는 즉시 욕실청소제를 뿌려서 없애버리려고 하죠.
위 사진은 최근에 구입한 유한락스 욕실제거제인데요. 사놓고 기존에 쓰던 게 남아서 쟁여두고 있다가, 오늘 개봉해서 써 봤네요.
마트에서 1+1 행사로 싸게 팔길래 덥썩 주어온 녀석인데요. 물때와 비누때를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고 써 있네요.
화장실은 한 이틀 정도만 청소를 안 해도 위와 같이 물때가 생기는데요. 특히 반짝이는 소재로 되어 있는 수전에 많이 생기더라고요.
이건 세면대인데요. 물 배출구랑 세면대 모두 물때가 많이 껴 있는 걸 볼 수 있죠?
세면대 가장자리에도 물때가 얼룩덜룩 보이고요.
최근에 일이 많아서 평소보다 화장실청소를 안 했더니, 비누때도 많이 생겼네요.
이건 샤워수전에 낀 비누때와 물때인데, 청소 안 한 티가 확 나네요.
그럼 이제부터 제대로 화장실청소를 해보겠습니다.
일단 유한락스 욕실청소제를 세면대와 수전 등 곳곳에 뿌리고 스펀지로 박박 문질러줘요.
이 유한락스 욕실청소제는 뿌리면 거품형태로 발사되는데요. 그 거품을 스펀지로 문질러주면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.
스펀지로 몇 번 문지르지 않았는데, 금방 깨끗해졌네요.
이번에는 세면대를 볼게요. 보시다시피 물때가 제거됐네요.
가까이서 찍은 세면대 수전을 보니, 물때가 말끔히 제거된 게 확실히 보이죠?
내친 김에 샤워부스 옆 파티션 카막이에도 유한락스 욕실청소제를 뿌려 보았어요.
샤워할 때 물 튀지 말라고 칸막이해 놓은 곳이라 역시 물때가 많이 껴 있었는데요. 거품을 발사해서 스펀지로 닦아 주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.
샤워실 안에 있는 수전의 물때도 제거해야겠죠?
파티션에 비누때와 물때가 끼면 약간 뿌얘지는데요. 유한락스 욕실청소제 뿌리고 닦아주니, 밖이 투명하게 잘 보이네요.
자, 그럼 이제는 물을 뿌려서 욕실청소를 마무리해볼게요.
파티션이 투명하다는 건 그만큼 욕실청소가 잘 됐다는 뜻인데요.
비누때와 물때 제거가 잘 됐서, 파티션 유리가 투명하게 잘 보입니다.
샤워실 부스에 있는 수전의 물때와 비누때도 잘 제거된 모습이네요.
유한락스 욕실청소제는 1+1행사 때문에 싸게 산 건데요. 막상 써보니, 참 괜찮은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어요. 물론 행사할 때 저렴하게 산 거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.
오리지널 유한락스의 냄새가 살짝 나서 그런가 더 믿음이 가기도 했고요. 1+1행사를 하거나 세일을 많이 진행할 때, 더 구입해놔도 괜찮을 것 같네요.
그럼, 이것으로 유한락스 욕실청소제의 실사용 후기를 마칠게요.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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